효당하우징과 함께하면 행복한 건축이 됩니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온 건축주는 부여에 근무중인 공무원이다.
슬레이트와 함석으로 개량한 이후 50년 동안 부분 부분 고친 흔적이 있는 농촌에서 흔히 보는 주택을 철거 하고 새로 집을 짓기를 원하였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위한 방과 냉장고 5개를 넣을수 있는 다용도실과 음식 보관실 작은찜질방 2층에는 방1개와 화장실 거실이 나오게 설계를 의뢰 하였다 .
70년 가까이 3대가 태어 나고 자란 집을 철거 하고 있습니다.
평탄작업을 마치고 펌프카로 콘크리트를 타설 중입니다.
스틸하우스 골조제작이 끝나고 1층 벽체를 설치 하였습니다.
2층 벽체와 지풍트러스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골조 공사가 끝나고 osb합판을 지붕과 외벽에 먼저 붙입니다.
지붕에 아스팔트 싱글을 쒸우고 외부에는 세라믹 사이딩을 붙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건축주의 주문중 하나이 구들찜질방 의 구들을 놓기전 연도와 함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엄청 더운 8월 32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테크 작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내외장 공사가 끝나고 마당을 정리하고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거주하게 될 2층에는 발코니가 있어 저녁에 달빛도 구경하며, 커피를 마실 공간이 보입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탱자나무 울타리가 3면으로 둘러져 건물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 정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