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당하우징과 함께하면 행복한 건축이 됩니다.
대학 교수님께서 전에 지은 건축주 분의 소개로 의뢰하신 주택입니다.
건축주분은 대락교 교수님으로 계시다 정년퇴임후 누후생활을 전원에 보내 싶어 이곳 가평에 컨테이너 하나 놓고서 천마를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주말에만 와서 천마농사를 짓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 집을 짓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건축주는 황토 벽돌을 선호 하셨고 두분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집 ,
손녀와 손자가 오면 주말이나 방학때 오면 있을 자기들만의 공간 다락방, 그리고 찾아 오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찜질방을 별채로 만들고
안방은 보일러와 아궁이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지어 주기를 희망하셨습니다.
43제곱미터 (13py)의 황토벽돌과 목조로 완성한 집
진입로에서 본 외관 입니다.
비나 눈이 올때 현관 안쪽으로 비가 틀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현관입구에 처마를 길게 설치 하였습니다.
주방에서 뒷뜰로 바로 통하는 문을 만들고 이곳에 발코니를 설치 하여 뒷쪽 풍경도 보면서 뒷집과 이야기도
나누고 텃밭으로 쉽게 갈수 있게 하였습니다.
손님이나 자녀분들이 주말오 오면 제고할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 찜질방 입니다.
찜질도 하고 간단한 음식도 만들수 있는 공간과 샤워실이 있는 황토 찜질방이 있습니다 .
손자 소녀를 위하여 마련한 2층 같은 다락방으로 올라 가는 계단과 거실 내부 입니다.
황토 벽돌위에 황토미장을 하고 한지로 마감을 하여, 흙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도 하고, 전통의 멋도 살렸습니다.